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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여자 축구단, 중국서 유소녀 축구교실 열어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12-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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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제철 여자 축구단 레드엔젤스가 중국 유소녀 축구선수들의 기술 향상과 교류를 위해 올해도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은 지난 5일 중국 충칭(重庆)시 소재, 따핑(大坪)중학교에서 축구교실을 열고 유소녀 축구선수들의 기술 지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현대제철이 중국교육학회와 유소녀 축구 발전을 위해 체결한 한·중 교류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올해도 따핑중학교에서 진행됐다.

따핑(大坪)중학교는 지난 1991년 충칭시 최초로 유소녀 축구단을 창단한 학교로 30명의 선수가 국가대표의 꿈을 안고 기량 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최인철 감독을 비롯해 신민아 선수 등 레드엔젤스 소속 선수들은 골키퍼, 수비스, 미드필드 등 본인의 포지션 별로 따핑중 유소녀 축구 선수들에게 기술을 전수하고 축구화를 선물했다.

한편, 레드엔젤스 축구단은 지난 7일 중국 최초로 축구학과를 개설한 스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청두체육대학교(成都体育学院)를 방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발전기금 10만 위안을 전달하기도 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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