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경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보 / 사진제공= 농협금융지주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다.
장미경 신임 부행장보는 1964년생 서울 출신으로 서문여고,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했다.
농협은행에서 자산관리(WM)지원팀 팀장, 양재하나로지점 지점장, 상품개발부 부장을 거쳐 국제업무부 부장을 역임했다.
장미경 신임 부행장보는 농협 역사상 최연소 여성 임원이다.
농협금융지주는 "이번 인사는 능력과 전문성, 성과 우선주의 원칙에 따라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를 선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