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임직원들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자료=EY한영
이미지 확대보기EY한영은 2007년부터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진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 매년 12월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찾아 직접 연탄을 배달하고, 이러한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달된 연탄과 성금은 4억원(연탄 60만장 상당)에 달한다.
이 날 남태령 전원마을을 찾은 EY한영 임직원 25인은 9가구에 200장씩 총 18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EY한영 임직원들이 모은 3000만원의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철 난방 연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Y한영은 ‘한걸음씩 영원까지’를 모토로 사내 자원봉사단인 ‘한마음 나누미’를 운영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