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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안정성 강화한 ELS 등 총 4종 모집

박찬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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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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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가 새로운 구조로 안정성을 강화한 ELS 4종을 모집한다.

하나금융투자가 새로운 구조로 안정성을 강화한 ELS 4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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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시장의 급격한 충격이 발생하면 배리어가 모두 하향 조정되어 상환가능성이 높아진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마감은 8일까지다.

하나금융투자 ELS 7824회는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4.8%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1차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의 95%이상이며 2차는 90%이상 3~4차는 85%이상 5차는 80%이상이다. 만기 상환 조건은 65%이상이고 녹인은 55%이다. 단, 최초 3개월 이내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기준으로 15%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 전체 행사가격을 추가로 10% 하향 조정하는 새로운 구조의 녹인 케어형 ELS이다. 한 기초자산에서 케어조건이 발생하면 1차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 2차 80%이상, 3~4차 75%이상, 5차 70%이상, 만기시 55%이상이며 녹인은 45%로 낮아진다. 행사가격은 낮아지고, 쿠폰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강화된 상품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7822회는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2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1차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이며 2차는 90%이상, 3~4차는 85%이상이며 5차는 80%이상, 만기시 65%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기준가 적용일과 발행일은 11일이다.

하나금융투자 DLS 2351회는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 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5.4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1차 상환시 최초기준가의 95%이상, 2차 상환시 최초 기준가의 90%이상, 3~4차 상환시 85%이상 5차 상환시 80%이상, 만기시 60%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2.70%(연 5.4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4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D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0배 지급) 기준가 적용일은 8일이고, 발행일은 11일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7823회는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5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1차 상환시 최초기준가의95%이상, 2차 90%이상, 3~4차 85%이상, 5차 80%이상, 만기시 65%이상이다. 녹인은 없다. 기준가 적용일은 8일이고, 발행일은 11일이다.

4종 ELS는 각 3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상품가입 최소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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