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구조 개선·이익 증가에 힘입어 주당배당금(DPS) 증가 지속 예상.
-높은 이익 성장 대비 역사적 멀티플(Multiple) 수준 낮은 편 .
◇팬오션
-지난 10월 2대주주 지분 매각에 따른 주가 조정은 매수의 적기라 판단.
-향후 잔여 지분(7.6%) 오버행 이슈는 건화물선 업황 개선 가시화로 점차 해소될 전망.
◇태광
-4분기 수주 소폭 증가, 1분기부터 수주회복 기대. 해외 플랜트 관련 피팅 수요 증가.
-2018년 조선업 교체수요증가에 따른 발주 증가 및 중동 플랜트 발주 증가 수혜 기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