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게더펀딩은 서비스 출범 2년 2개월 만에 누적취급액 1000억원을 돌파, 루프펀딩, 테라펀딩, 피플펀드에 이어 네번째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기준 투게더펀딩의 누적취급액은 1005억 6,800만원, 누적상환액은 607억1700만원, 평균수익율을 13.13%를 기록했다. 평균 LTV는 57.04%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출잔액은 398억5100만원이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이사는 “지난 2년 여간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검증이 비교적 수월한 아파트, 주상복합 등 주택을 중심으로 취급하였으며, 대출자의 신용리스크와 별개로 시세가 형성되어 매각이 용이한 주택담보대출을 취급함으로써 투자자산을 손실 없이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게더펀딩은 무엇보다 투자안전성을 중요시 할 것이며, 투자자의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