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은 정 신임 사장이 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창출을 주도할 인재로 보고 발탁했다. 정 신임 사장은 1987년 GS칼텍스 전신인 호남정유에 입사했다. 2004년 GS칼텍스(당시 LG칼텍스) 상무로 임원직에 오른 정 사장은 2013년부터 ㈜GS로 자리를 옮겨 그룹 전반 사업을 총괄했다.
△1962년생(만 55세) △남성고 △서울대 경영학과 △1987년 호남정유 입사 △2004년 LG칼텍스 정유 가스사업부문장 상무 △2010년 GS칼텍스 법인사업부문장 전무 △2013년 ㈜GS 경영지원팀장 전무 △2014년 ㈜GS 경영지원팀장 부사장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