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호타이어, 대전서 ‘타이어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 실시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7-11-23 11: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호타이어는 ‘금호타이어 대전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수입차 타이어 전문가 육성을 위한 ‘수입차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을 실시했다. 사진은 프로그램 교육 진행 모습.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금호타이어 대전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수입차 타이어 전문가 육성을 위한 ‘수입차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을 실시했다. 사진은 프로그램 교육 진행 모습. 사진=금호타이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금호타이어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타이어프로 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입차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점이다. 타이어 추천 및 교체는 물론 공기압 점검, 인치업, 휠 얼라인먼트, 진동 조정, 발란스 등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최근까지 국산차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졌던 타이어프로의 수입차 대응력 강화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수입차 전문가 과정’을 도입하고 수입차에 대한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교육 실시를 시작했다.

‘수입차 전문가 과정’ 은 수입차 등록 비율 상위 브랜드인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등 독일 4사를 기본으로 하며 향후 일본, 미국 등의 브랜드로 확대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4차수 교육에서는 ‘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광주, 청주, 천안, 대구,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타이어프로의 점주 및 직원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이해, 엔진오일, 타이어 관련 유의사항 등의 내용을 학습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교육을 포함해 올해 총 4회 교육을 완료하여 약 100여명의 전문가를 육성했다. 교육에 대한 타이어프로 대리점의 반응이 좋아 내년에는 6차수까지 교육과정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