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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디지털최고책임자(CDO) 총괄 체제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11-22 08:45

지주 내 디지털금융부문도 신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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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사진=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은 "계열사 전체의 디지털 전략과 사업을 총괄하는 디지털금융최고책임자(CDO, Chief Digital Officer)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전사적 차원의 디지털 콘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지주 내 '디지털금융부문'도 신설하기로 했다.

기존 금융지주 주관의 디지털금융 전략협의회는 'CDO 협의회'로 격상해 디지털금융 전반 의사결정 기구로 활용한다. 분과를 통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업무 전반에 접목할 수 있는 계열사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은 "농협금융 전 계열사가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역량을 집중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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