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의 올해 3분기 매출은 2조3130억원으로 3.04%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2521억 원으로 24.68% 늘었다. 당기순이익 8257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케미칼은 “세전 이익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라며 “사업 실적 개선은 물론 관계사인 한화 토탈과 여천NCC의 실적도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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