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용덕 손보협회장 취임 "위험관리 역량 강화, 수익성 창출 기회될 것"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1-06 10:20 최종수정 : 2017-11-06 10:29

△김용덕 신임 손해보험협회장

△김용덕 신임 손해보험협회장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김용덕닫기김용덕기사 모아보기 신임 손해보험협회장이 보험이 보장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와 보상수준의 적정성을 면밀하게 점검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사업모델과 인센티브 방안을 접목해 보험업계에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6일 제 53대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취임한 김용덕 신임 협회장은 "소비자 보호와 고객 만족을 통한 손해보험산업 신뢰 구축을 위해 보험서비스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찾아 해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손해보험협회는 소비자가 미처 찾아가지 않은 보험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절차를 개선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이 내년 출시를 독려한 유병자 실손보험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장 범위 확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용덕 신임 협회장은 "금융포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효율적인 사업모델과 인센티브 방안 등이 접목되면 새로운 수익원 창출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보험업계가 합동한 실손보험 TF에 대해서도 비급여 의료비 관리체계가 합리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업계가 당면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해서는 '국제금융통' 출신답게 해외 선진 사례를 예의주시할 것을 주문했다. 김용덕 신임협회장은 "국제적 정합성에 부합하면서도 산업의 애로사항이 적절히반영될 수 있도록 해외 선진 사례를 항상 예의주시해 당국 및 업계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협회 임직원들에게는 "장기적 관점에서 중심을 잡고 핵심 역량에 집중하며 업계 및 유관기관과 합심할 수 있는 '3심(三心)' 자세를 가지라"고 당부를 남겼다.

김용덕 신임 협회장은 1950년생으로 용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15회를 거쳐 아시아개발은행 재무담당관과 재무부 국제금융국 과장, 대통령 법무비서관실 행정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을 지냈으며 관세청장, 건설교통부 차관, 대통령 경제보좌관, 금융감독위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 대선캠프 정책자문단에서 금융정책을 담당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권성준 FM한국지점 대표 “AI 인프라·중소 제조업 공략…글로벌 리스크 관리 확대” FM 한국지점이 AI 데이터센터와 중소·중견 제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스크 관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설 이전 단계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에 걸친 위험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견 제조기업까지 예방 중심 보험·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글로벌 재물보험사 FM은 13일 FM 한국지점 오피스에서 리스크 엔지니어링 철학과 글로벌 손실 예방 역량, 데이터센터 및 제조업 분야를 중심으로 회복탄련성을 소개했다.권성준 FM 한국지점 대표는 “FM 한국지점은 고객사의 사고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피해를 최소 2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보험 경쟁력 기반 신계약CSM 2배 증가…고가치 상품 전략 강화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시니어 시장 공략을 통한 고가치 상품 판매 확대와 신계약 증가로 CSM 성장세를 이어갔다.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4.0’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보장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신계약 CSM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아울러 손실자산 환입 효과에 따른 안정적인 투자손익 흐름과 K-ICS비율 개선이 더해지면서 건전성 지표도 상승세를 나타냈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한화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은 98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7% 감소한 수준이다.한화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제도 변경에 따른 계리적 가정변경 등의 효과와 손실자산 환입에 따른 일회성 요인으로 3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라이프케어형 AI 서비스’ 확대 [보험사 AI 대전환] 한화생명이 AI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보험 본업부터 건강·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케어형 AI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 위험평가와 AI 자동심사 시스템, AI 번역·가입설계 AI Agent 등 현장 중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금융·라이프케어 솔루션 제공 범위도 넓히고 있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AI를 업무 전반에 적극 도입하며 업무 효율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특히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프케어형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한화생명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서는 AI실을 비롯해 AI 연구소, Hanwha AI Center(HAC) 등 AI 전담 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