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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샴푸로 두피와 모발 건강을 동시에 잡는 법

마혜경 기자

human0706@

기사입력 : 2017-11-0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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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다섯 명 중 한 명은 탈모고민을 안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있을 만큼, 탈모는 매우 일반적인 문제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독일 프랑스의 1위 의약외품으로 탈모 관리를 하기도 하며 탈모샴푸를 사용하여 모발 관리에 힘쓰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피관리가 선결되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머리카락이 태어나는 두피가 건강해야 모발도 잘 자라나기 때문이다. 두피관리샴푸 등의 두피관리제품을 적절히 사용하여 두피케어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지루성두피염은 피지가 과다분비되어 진균에 감염되거나, 스트레스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로 피지 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일컫는다. 지루성두피는 탈모유전, 식습관, 세균감염, 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며 홍반, 인설, 딱지가 생기고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증상을 보인다. 남자 여자를 불문하고 비듬, 머리냄새 등의 탈모초기증상을 보인다면 두피지루성피부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탈모 샴푸로 두피와 모발 건강을 동시에 잡는 법


특히 피지가 두피의 모공을 막기 쉬운 지성두피는 지루성두피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천연탈모샴푸, 원형탈모샴푸, 탈모예방샴푸와 같은 제품으로 수시로 모공을 청결히 해 주고 두피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은 후 잘 말려서 세균 번식을 방지하고,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다. 포니테일이나 레게 헤어처럼 꽉 조여 묶는 헤어 스타일은 두피를 지나치게 누르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정수리에 탈모가 일어나거나 M자 형으로 이마 머리카락이 빠질 경우 예방 차원의 케어가 불가능할 경우에는 탈모병원에서 원형탈모치료법을 상담 받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탈모한의원에서 탈모예방 탈모치료제를 처방받아 두피케어를 하고, 탈모치료병원에서 탈모초기치료를 받는 것도 추천된다. 탈모가 심하게 진행됐을 경우 모발이식 수술을 받기도 한다. .

한경비즈니스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에서는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와 '엠 헤어 로스 샴푸 포맨', '스칼프 앤 헤어팩',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 제품을 출시하여 탈모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고 두피 상태를 호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더블유 헤어 로스 샴푸’는 여성용 샴푸로 판테놀과 살리실산, 피리티온아연액이 탈모방지와 모발 굵기를 증가시키고 비듬을 관리해 두피를 깨끗이 해준다. '엠 헤어 로스 샴푸 포 맨'은 남성용 샴푸로 니코틴산아미드가 탈모방지와 모발 굵기 증가에 도움을 준다.

‘스칼프 앤 헤어 토닉 플러스’는 덱스판테놀과 살리실산 멘톨이 함유돼 있으며 바이오틴이 연약한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스칼프 앤 헤어팩’은 멘톨이 함유돼 두피에 시원함과 상쾌함을 부여하고 두피 각질을 케어하면서 영양을 공급하고 모근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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