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할부금융업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할부금융 실무교육'을 8~9일 2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할부금융업 개관에서부터 영업, 심사, 채권관리·회수, 관련 법률에 이르기까지 할부금융업무를 총망라하여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업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최근 증가하는 할부금융 교육수요에 부응하고자 2016년에 해당 과정을 8년 만에 재개하여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여신금융사를 비롯, 할부금융업에 관심있는 다양한 업권 종사자의 수강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