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김동석 한국전력 신성장기술본부장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종합에너지박람회 ‘BIXPO’에서 EPRI TI SUMMIT는 올해 전력에너지 산업분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유명환 기자.
이미지 확대보기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종합에너지박람회 ‘BIXPO’에서 EPRI TI SUMMIT는 올해 전력에너지 산업분야 등에 대해 논의했다.
EPRI(미국전력연구원)는 미국·프랑스·일본 등 전 세계 35개국 1000여 개 기관이 지원하는 세계적 전력연구기관이다. EPRI는 회원사의 기술 경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성장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EPRI TI SUMMIT을 개최하고 있다.
김동석 한국전력 신성장기술본부장는 ‘IEN(Intergrated Energy Network)과 Digital Utility’를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에서 ”청정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의 효율향상, 통합 에너지망 구축, 혁신을 위한 국가 간 공조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