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인 증시 매수세로 원/달러 환율 5.9원 하락마감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11-01 16:4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하락 마감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9원 떨어진 11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4원 하락한 1118.0원에 개장해 낙폭을 키웠다.

외환시장에서 수출 증가세, 중국과의 사드(THAAD) 갈등 봉합 등 우리 경제에 긍정적 요인이 부각되며 원화 강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550선에서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박성우 NH선물 연구원은 "중국과의 갈등 완화 기대로 인한 원화 펀더멘털 강화가 이뤄졌고 외국인 증시 자금유입이 추가 하락압력 우위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