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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3분기 순이익 634억원…전년비 83% 증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30 17:38 최종수정 : 2017-10-30 17:58

금융상품 호조·자기매매 이익 상승
그룹내 당기순이익 비중 6%로 올라

신한금융투자 당기순이익 추이/자료=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투자 당기순이익 추이/자료=신한금융그룹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3분기 순이익 6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30일 신한금융지주 실적 발표를 통해 본 신한금융투자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572억원, 3분기 순이익은 6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2%, 전분기 대비 3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영업수익은 58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직전 분기 대비 9.2% 상승했다. 영업수익 3109억원, 자기매매 1719억원, 기타 1036억원 등으로 수수료수익을 제외하고는 전년 동기 대비 자기매매 26.0%, 기타 69.4% 늘었다.

영업비용은 4033억원으로 판관비 3388억원, 수수료 비용 608억원 등이다. 3분기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는 6.7%였으며 전분기 대비 0.7%p, 총자산이익률(ROA)은 0.8%로 0.1%p 상승했다.

수수료 수익은 3109억원으로 전년 대비 0.2% 하락, 위탁수수료는 15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하락했다. 신한금융투자의 그룹 내 비은행 당기순이익 비중도 올랐다. 작년 4%에서 올해 3분기 기준 6%로 상승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주식시장 회복으로 인한 수익증권 등 금융상품 판매 호조와 자산운용 관련 자기매매 부문 이익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금융상품자산 규모 추이/자료=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투자 금융상품자산 규모 추이/자료=신한금융그룹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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