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ECB, 내년 1~9월 양적완화 절반 축소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10-27 06:53

매달 300억 유로 채권 매입…금리는 동결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 1~9월 양적완화 수준을 절반 규모로 축소하기로 했다. 제로 기준금리는 유지했다.

ECB는 2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내년 1월부터 9월까지 매달 채권매입을 300억 유로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ECB는 매달 600억 유로의 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ECB는 기존 제로 기준금리는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유지하기로 했다.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현행 -0.40%와 0.25%로 동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