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는 2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내년 1월부터 9월까지 매달 채권매입을 300억 유로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ECB는 매달 600억 유로의 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ECB는 기존 제로 기준금리는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 유지하기로 했다.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현행 -0.40%와 0.25%로 동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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