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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해외 원장 전용시스템으로 동남아시장 공략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10-18 23:06

체크엑스퍼트+·스톡-넷·사인코리아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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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에서 열린 상품 및 서비스 소개 설명회에서 강신 코스콤 전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18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에서 열린 상품 및 서비스 소개 설명회에서 강신 코스콤 전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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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코스콤이 계좌정보를 저장하는 원장 전용시스템의 해외 버전을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스콤은 18일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상품 및 서비스 소개 설명회를 열고 금융투자회사의 기본업무 및 상품운용, 글로벌 트레이딩 등 모든 IT업무를 지원하는 파워베이스 등 계획에 대해 밝혔다.

강신 코스콤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신기술 선도에 역량을 집중하고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선 코스콤 팀장은 파워베이스는 증권, 보험, 자산운용, 은행 등 55개 금융사에서 이용하고 있다며 비용절감과 완벽한 보관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상품거래, 해외선물 등도 지원하는 서비스

다음달 통합테스트를 완료한 후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파워베이스 업그레이드 버전도 구축한다. 새 파워베이스는 오는 2019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가동한다는 목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밖에도 전문투자자용 종합 금융정보단말 서비스 ‘체크엑스퍼트+’, 증권망 ‘스톡-넷’, 통합인증서비스 ‘사인코리아’, 주문허브 시스템 ‘STP-HUB’ 등이 소개됐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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