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구벽화 전문 ‘꽃보다벽화’, 합리적인 금액 아름다운 벽화 서비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10 20:50

▲사진:'꽃보다벽화'제작 이미지

▲사진:'꽃보다벽화'제작 이미지

서울을 비롯하여 전주, 부산, 통영 등 내로라하는 여행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벽화마을’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단조로울 수 있는 곳에 개성을 입혀 그려지는 ‘벽화’는 보기에도 좋을 뿐더러 벽화를 둘러싼 공간을 새롭게 재해석 할 수 있는 다양한 의미 또한 부여하기 때문에 오래 전부터 지금까지 선호되고 있는 회화 수법 중 하나이다.

대구벽화 전문 ‘꽃보다벽화’는 2011년 그림을 좋아하는 미대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오픈한 벽화 업체이다. 인테리어 벽화는 물론 공공벽화까지 벽화가 필요한 곳을 아름답게 바꾸어주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벽화는 인테리어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벽화 마을 조성은 관광지로써 활용될 수 있어 여러모로 의미 있는 작업이다. 인테리어 벽화의 경우 매장 분위기 등을 파악하여 합리적인 금액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벽화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나 관공서의 경우 공공미술의 성격을 파악하여 전 연령층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벽화를 제작한다.

‘꽃보다벽화’의 홍지철 대표에게 벽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인테리어 업체는 많지만 벽화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는 흔치 않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A. 한 초등학교 담벼락의 벽화를 맡아 작업했던 적이 있다. 오래된 페인트가 떨어져나가 삭막하게 변해버린 담벼락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마음까지도 삭막하게 만드는 것을 보고 느낀 게 많았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낙후된 지역의 담벼락이나 건물, 가게 인테리어 현장에 그림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팀을 꾸려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해내는 벽화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Q. 벽화가 주는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다. 또한 그밖에도 벽화의 매력은 많다. 벽화마을, 벽화거리를 만들면 인구 유입이 확연히 늘어난다. 인테리어 효과가 큰 벽화를 통해 아름다운 거리, 아름다운 가게, 또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 수도 있다. 또 요즘은 개인 SNS로 홍보가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 남기고 싶은 벽화로 제작을 하면 홍보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Q. 벽화 사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
A. 많은 현장에서의 벽화 작업을 통해 미술이란 것이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벽화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인테리어 효과를, 누군가에게는 힐링의 장소를 전달하고 싶다.

한편 ‘꽃보다벽화’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완수한 실력 있는 현 미술 작가들이 벽화 제작에 참여한다. 또한 다년 간의 작업에서 얻은 노하우로 더 오래가고 튼튼한 벽화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FNTIMES



마혜경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전체 다른 기사

1 SK하이닉스, 'AI 중심' 미국 나스닥 입성...최태원 "생산능력 2배 늘려도 부족"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 시장에 입성했다.SK하이닉스는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기념 '오프닝 벨' 행사를 열었다. 종목 코드는 'SKHYV'로 결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등 그룹과 회사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다.곽노정 CEO는 기념사를 토해 "나스닥을 선택한 이유는 AI 생태계와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라며 "SK하이닉스는 기술 리더십을 증명하며 AI가 있는 모든 곳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최태원 회장은 행사 직후 미국 CNBC와 인터뷰를 갖고 인공지능(AI)발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 2 국민의힘 마포구의원 "민주당 의회 독재" 규탄 성명…민주당 "협치 제안 거절한 것은 국민의힘" 국민의힘 마포구의원들이 제10대 마포구의회 원구성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의회 독재'라고 규정하며 상임위원회 배정 철회와 원구성 재조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협치를 위한 제안을 국민의힘이 먼저 거절했다며 반박했다.국민의힘 소속 마포구의원들은 10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36만 마포구민의 염원인 협치와 상생을 무참히 짓밟고 권력과 자리만을 앞세운 기형적인 원구성을 강행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은 지난 의장 선거 당시 화합과 협치의 의미로 민주당 소속 최은하 의장에게 만장일치로 표를 몰아줬지만, 이후 민주당이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일방적으로 결정 3 한진, 최대 800억 회사채 발행…불가피한 단기물·넓어진 금리밴드 한진(대표이사 노삼석)이 차환 목적으로 최대 8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번 발행은 통상적인 2~3년물이 아닌 1년과 1년 6개월 등 단기물로 구성했으며, 희망금리밴드도 개별민평 대비 최대 ±0.50%포인트까지 넓혔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한진은 1년물(제127-1회)와 1년 6개월물(제127-2회) 무보증 공모사채를 각각 200억 원씩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800억 원까지 증액 발행할 수 있다. 대표주관사는 1년물의 경우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대신증권·KB증권이, 1년 6개월물은 키움증권이 맡았다. 수요예측은 오는 14일 진행되며 발행일은 23일, 상장예정일은 24일이다.조달 자금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