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스터카드, 황금연휴 맞이 우버·면세점 혜택 제공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9-29 17:12

10월 국내·해외 우버 할인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마스터카드, 황금연휴 맞이 우버·면세점 혜택 제공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마스터카드가 황금연휴 맞이 우버와 면세점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카드는 모바일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와 제휴를 맺고 10월 한달간 국내 우버블랙 신규 이용고객 2만원 할인과 미국과 싱가포르, 프랑스, 태국, 베트남 등 해외 10개국 이용 시 미화 5달러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은 우버 앱 결제수단에 마스터카드를 추가한 뒤, 방문할 국가의 프로모션 코드를 등록하면 된다. 미국 방문 고객은 우버 앱 설치 후 마스터카드를 결제카드로 등록하고 프로모션 메뉴에 미국 전용 할인코드 ‘2017MCUS’를 입력하면 다음 우버 서비스 이용 시 최대 5달러가 할인된다.

서비스 이용 가능국가는 미국 외에 싱가포르(7싱가포르달러), 프랑스(5유로), 영국(4파운드), 베트남(10만동), 태국(160바트), 대만(150타이완달러), 홍콩(40홍콩달러) 등 10개국이다. 한국에서는 우버블랙 사용시 할인 가능하다.

여행 전 면세점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마스터카드-신라면세점 이벤트를 통한 멤버십 발급으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신라면세점(서울점, 제주점, 인천공항점) 안내데스크에서 본인 명의 여권과 마스터카드를 제시하면 카드 등급에 따라 신라면세점 골드 혹은 실버 멤버십 발급이 가능하다. 신라면세점 멤버십 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외 방문 계획이 없는 고객은 해외직구로 필요한 물건을 값싸게 구입하면서 마카오 공짜여행까지 노려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해외배송대행서비스업체 몰테일에서 해외직구 특화카드인 ‘몰테일 KB국민카드’를 이용해 배송비를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카오 왕복 항공권(2인), 마카오 JW메리어트호텔 디럭스룸 3박(2인) 등을 제공한다.

서명희 마스터카드 사업개발 담당 차장은 “마스터카드는 한국인들의 여행 및 소비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국내 고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모션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최장 10일동안 이어지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도 많은 마스터카드 고객 분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