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G70 출시를 맞아 특별 저금리 이벤트를 진행, 현대카드M 카드와 모바일 앱 할인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앱으로 할부 상품을 신청하면 0.2%의 추가 금리 할인 혜택을 받는다.
차량가격의 15% 이상의 선수금을 현대카드M계열 상품으로 결제하면 제네시스 G70을 3.50%의 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제네시스 G70 구매고객은 정상 할부 금리보다 1.0% 낮은 금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G70 가솔린 3.3 터보 슈프림(차량가 5320만원)을 M 할부 특별 저금리 상품을 통해 구매하면 48개월 약정 시 95만 3천원을, 36개월 약정 시 71만1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디지털 서비스에 금리 혜택까지 더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제네시스 G70 신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