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남구 한투 부회장 “은행업 인수 최종목표 아냐…우리은행 잔여지분 검토한 적 없어”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9-08 10:54

7일 서울대 채용설명회 발언 “끝까지 가봐야 알 것”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이 7일 서울대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이 7일 서울대에서 열린 채용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김남구닫기김남구기사 모아보기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은 7일 “은행업 인수가 최종 목표가 아니다”라며 “끝까지 가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최종 목표가 은행업 인수라는 이야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김 부회장과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 사장 등 CEO들이 지난 4일 연세대를 시작으로 7일 서울대, 18일 고려대 등에서 직접 지원자들을 만나고 있다. 하반기 100명 규모 채용 공고를 냈다.

김 부회장은 “예전에 하나은행 지분 인수 때 아직 힘에 부쳐서 인수는 못 한다고 했던 것이 와전됐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지분 인수에 대해서도 김 부회장은 “잔여지분을 매각한다고 나온 것이 없기에 아직 검토한 바가 없다”고 답했다.

지난해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우리은행 지분 4%를 인수했다. 업계에선 은행업 인수에 대해 김 부회장의 소망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놨지만 김 부회장은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종구닫기최종구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은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에 대해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겠다”고 말해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리은행 남은 지분 18.7%에 대한 시장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돌다리 두드리는 PF…증권사들 "대체보다 IB 수익 다변화" [부동산 PF 2.0 (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정부 정책이 건전성 강화와 동시에 생산적 분야로의 자본 이동을 염두하고 있다. 호황기에 외형을 키운 PF는 이제 사업성과 리스크 관리가 화두다. 특히 증권사는 모험자본 공급 역할을 함께 부여받았다. 새 국면을 맞이한 PF에 대한 증권사의 사업 기조, 대응 전략 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규제 강화 정책 기조에 따라, 증권사들은 기존 PF 중심 모델에서 기업금융 중심 투자형 IB로 사업구조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다만 PF 자체를 모두 대체하는 게 아니라, 기업금융 수익 다변화 차원에서 접근하는 모습이 두드러진다.자본력 중심의 대형사, 선택과 집중이 부각된 중 2 한국거래소,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 운영…"불공정거래 예방" 한국거래소가 연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는 애프터마켓 개설 1주일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불공정거래 발생을 사전 대비하는 TF 운영 계획을 21일 밝혔다.9인 애프터마켓 TF…"불공정거래 행위 엄정 대응"시장감시위원회는 KRX 애프터마켓 내 불공정거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특별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정규장과 애프터마켓의 거래내역을 통합 분석하는 등 야간시간 감시 인프라를 구축한다. 특히, 애프터마켓 도입 초기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시장 우려 등을 감안해서, 올해 말까지 '애프터마켓 특별감시TF'를 운영할 예정이다. 거래소 3 금투협-태국채권시장협회, 장외채권시장 자율규제·시장정보 협력 논의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2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태국채권시장협회(ThaiBMA)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양국 채권시장 발전과 자율규제·시장정보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ThaiBMA 대표단의 방한 첫 공식 일정이다. 프라산 트라이라트보라쿨(Prasarn Trairatvorakul) 회장을 비롯한 ThaiBMA 임원과 이사회 관계자, 태국 주요 은행·증권사 및 재무부·중앙은행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ThaiBMA는 태국 채권시장의 자율규제기관(SRO)이자 채권시장 정보센터 및 채권가격평가기관(Pricing Agency)이다. 시장 감시와 회원사 감독, 채권거래 정보·수익률 제공, 시장가격 산출 및 시장표준 마련 등의 역할을 수행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