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투자증권은 새롭게 자리한 센텀지점에 새로운 지점 인테리어 매뉴얼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객장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10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대형 세미나실을 마련하는 등 고객 접점을 늘리고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센텀시티는 첨단기술과 자연이 결합된 미래 복합형 도시로써 그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도시 성장성과 거주 고객의 수준과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점을 이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센텀지점이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점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센텀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규 계좌개설 고객 및 주식/펀드/연금 이전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감사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