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 IFA 2017] TV의 끝없는 혁신 ‘더프레임’ ‘QLED TV’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8-31 01:45

더 프레임, 유명 갤러리·미술관과 파트너십
화질의 디테일을 살려 주는 ‘HDR10플러스’

△HDR 기능 적용된 QLED 게이밍 모니터 ‘CHG90’

△HDR 기능 적용된 QLED 게이밍 모니터 ‘CHG90’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가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2017 개막에 앞서 하반기 주요 신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다양한 TV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TV 시장의 기선 제압에 날 방침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더 프레임’ 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더 프레임’은 액자 같은 디자인 △주변 조도에 따라 화면 밝기와 색상을 조절하고 캔버스 같은 질감까지 표현하는 아트모드 △기본 제공 작품 외 추가로 선호하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스토어 등을 통해 일상 공간을 갤러리로 만들어 주는 TV다.

예술 작품의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도 평가 받는 ‘더 프레임’은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스페인 프라도 등 각국의 유명 갤러리·미술관 과 컨텐츠 파트너십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트스토어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향후 1000여개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43형도 공개하며, 유럽을 시작으로 러시아, 미국 등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QLED TV의 새로운 TV 액세서리 비즈니스 가능성도 강조했다. 최근 진행된 QLED TV 스탠드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된 1200여개 작품 중 최종 선정된 후보 5개가 소개됐다. 이 5개 후보작은 IFA2017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된다.

이어 삼성전자는 TV 대형화에 따라 화질의 디테일이 중요해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HDR(High Dynamic Range) 영상을 구현하는 최신 기술인 ‘HDR10플러스’를 개발해 오픈 플랫폼으로 개방하고, 올해 출시한 자사 UHD 전 라인업에 이 기술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IFA 2017에서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20세기폭스, TV 제조사 파나소닉과 ‘HDR10플러스’ 연합을 결성해 관련 생태계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날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HDR 기능이 적용된 세계 최대 크기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 ‘CHG90’도 소개했다.

CHG90은 49형 32:9 화면 비율에 더블 풀HD(Double Full HD, 384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한다. 마치 16:9 화면비를 가진 27형 풀HD(1920 x 1080)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붙여 놓은 것 같은 형태로 넓은 게임 시야를 제공해 최고의 게임 환경을 구축한다.

글로벌 TV시장에서 QLED TV로 기선제압에 나선 삼성전자와 생태계 확장을 통해 힘을 얻은 OLED TV 진영의 LG전자가 첨병역할을 맡는다. 일본 TV업체의 부활과 중국의 추격도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고려아연, '자사주 매수' 주주대표소송 1심 승소…최윤범, 경영권 방어 숨통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벌인 8370억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법원이 경영권 분쟁 당시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기주식 공개매수 결정을 위법한 경영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최윤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손해배상 부담을 일단 덜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법원이 경영진의 재량권과 판단 정당성을 인정함에 따라 고려아연은 적대적 M&A 방어 명분을 확보하는 한편,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등 추진 중인 핵심 신사업 투자에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2일 법조계와 재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김석범)는 이날 영풍이 최 회장 등 고려아연 이사 2 정철동 'OLED 승부수' 던졌지만...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익 전년비 42%↓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세가 꺾였다. 모바일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 증가로 전 분기 적자에서 벗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 감소했다. OLED 중심으로 제품 구성이 바뀌고 운영 효율화가 이어졌음에도 원·달러 환율 하락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압박했다. OLED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LG디스플레이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1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0% 감소했다. 영업손익은 전 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나 지난해 3분기 4310억원과 비교하면 41.9% 줄 3 'UAM 관제 시장 첫발' 대한항공, 글로벌 하늘길 잡는다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관제 사업에서 매출을 낼 발판을 마련했다.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UAM 기체는 미국·유럽 주요 개발사 인증과 상용화 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은 기체가 다닐 하늘 길을 관리하는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를 통해 처음 지방자치단체와 계약을 맺으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UAM 연구개발 목표 '매출화'…지자체 계약으로대한항공이 자체 개발한 UAM 통합 관제 시스템 '어크로스(ACROSS, Air Control And Routing Orchestrated Skyway System)'는 여러 UAM 기체가 도심 상공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다닐 수 있도록 운항통제와 교통관리를 맡는 솔루션이다. 하늘에서 기체들의 비행 경로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