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역사관과 복지시설을 둘러본 김병원 회장은“지난 달 별세하신 故김군자 할머님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자녀들과 함께이 곳을 찾아 추모와 역사교육으로 여름휴가를 보내는 가족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우리 역사의 아픔이 잊혀지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눔의 집은 1992년에 서울 마포구에 개소하여 1995년 경기도 광주로 이전하였으며, 위안부 피해 생존자 37명 중 9명의 할머니가 생활하고 있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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