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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협현장을 가다] 동서울 농협 임기만 조합장 선도 조합장 수상

FN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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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8-03 08:18 최종수정 : 2017-08-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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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임기만 동서울농협 조합장 부부.

사진은 임기만 동서울농협 조합장 부부.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동서울농협(조합장 임기만)은 지난 1일 8월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선도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동서울농협은 지난해 말 상호예수금 1조1500억원 대출금 8700억원 달성해 8년 연속 당기순익 50억원 이상을 시현하며 우량 농협으로 위상을 강화하며 발전하고 있다.

동서울농협은 도농상생 실천을 통해 정체성 확립으로 조합원 실익증대 강화 및 농협 이념 교육 전파로 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 제고하며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경제 지원 및 봉사 활동을 통한 서민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한편 동서울농협은 우수농산물 생산을 독려하기위해 직거래 사업 활성화로 2016년 출하 선급금 무이자 57억원을 지원하였으며 그동안 총 279개 산지 지역농협에 87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농촌지역의 영농 인구 부족으로 생산 및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매결연 농협의 농산물 직거래 와 내부조직 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일손 돕기로 인천 강화지역 농민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기만 조합장은 매년 조합원자녀장학금 사업으로 지난해 3300만원을 지원하여 조합원 2세, 3세들이 동서울농협에 참여도로 높여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있다며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선도조합장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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