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벤처캐피탈 투자, ICT·바이오 의료 가장 활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6-27 13:50 최종수정 : 2017-10-18 21:44

4차 산업혁명 관련 O2O산업 높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자료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자료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ICT와 바이오 업종이 벤처캐피탈 투자가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5월 기준 신규투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ICT서비스였으며 전체 비중에서 18.9%를 차지했다. 영상·공연·음반이 13.6%, 바이오·의료가 13.1%로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는 “4차 산업, O2O산업과 관련이 깊은 Ict산업 투자 비중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1~5월 신규투자 주요 업체에서도 바이오·의료로 분류될 수 있는 화장품 개발 산업사인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310억원 투자 규모를 유치해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 다음으로 소셜 카지노 게임을 개발하는 베이글코드가 139억원으로 두번째로 투자유치 규모가 높았다. 상위 10개사 중 엑소코바이오(125억원), 바이오리더스(116억원), 바이오노트(100억원), 바디텍메드(100억원) 4개 바이오 업종이 포함됐다.

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는 “상위 10개사 중 바이오 의료 업체 4개사가 차지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