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부금융협회와 대부업계 관계자가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지회에 기부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대부금융협회
대부금융협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산와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1개 회원사와 함께 6.25 전쟁 참전 유공자 단체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6.25 참전유공자회는 이번 기부금으로 서울시 25개구 지회에서 선정된 참전유공자 100여명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임승보 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그 분들이 보다 안락하게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