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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합의각서 체결

최천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16 14:25

237만㎡ 면적...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시 북측 위치

△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위치도. /사진제공=LH

△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위치도. /사진제공=LH

[한국금융신문 최천욱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6일 제주도 서귀포 켄싱턴호텔에서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37만㎡(약 71만7천평) 면적의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는 미얀마 최대 도시인 양곤시(인구 약 600만명) 북측 10Km 지점에 위치하고, 미얀마 내 유일한 양곤-네피도(수도)-만달레이(제2도시) 고속도로와 인접하며, 공항은 30분, 항구는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로 미얀마 정부는 앞으로 설립될 합작회사에 토지를 현물출자하고, 진입도로·전력·용수 등 외부인프라를 설치하는 등 산업단지 가격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가 개발되면 국내 한계기업이나 중국에 기진출한 한국 기업이 새로 진출할 경우 국제 경쟁력이 강화되고, 한-미얀마 교역 규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상우 LH사장은 “LH의 산업단지 개발 경험을 살려 우리 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지원하고, 한-미얀마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천욱 기자 ob2026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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