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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美 이통사 AT&T와 5G 기술 협력 논의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6-14 10:10

5G 표준화, SDN·NFV 생태계 형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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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과 존 도너반 AT&T 최고전략책임자가 KT 우면동 R&D센터 임원회의실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과 존 도너반 AT&T 최고전략책임자가 KT 우면동 R&D센터 임원회의실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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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KT가 13일 서울 우면동 KT R&D센터에서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 존 도너반(John Donovan) AT&T CSO(최고전략책임자)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G와 SDN·NFV(네트워크 인프라 소프트웨어화 및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에 대한 양사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AT&T는 2년전부터 꾸준히 5G 핵심 기술 중 하나인 SDN·NFV 개발을 선도해왔고, 최근 5G 플랫폼인 Network 3.0 Indigo를 발표하는 등 5G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KT와 협력 분야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은 “AT&T의 SDN/NFV 리더십과 KT의 5G 리더십을 통한 양사 협력으로 미래 통신산업의 도전 과제를 풀 수 있는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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