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 "2020년 선도권 진입" 혁신안 이달 마련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7-06-06 15:22

8개 계열사 CEO와 토론회…7월 중 시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이 업계 선도권 진입을 위한 혁신안을 이달 마련하기로 했다.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5일 은행, 증권, 보험 등 8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경영진과 서대문 본사에서 농협금융의 혁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김용환 회장은 지난 4월 연임이 확정된 이후 각 계열사를 대상으로 수익성 강화 등 강도 높은 혁신방안을 강조했고, 농협금융 전 계열사는 2020년까지 업계 선도권 수준이 되기 위한 전방위적인 혁신방안을 지난 한 달간 준비해 왔다.

농협금융은 이날 토론회에서 업계 선도사와의 간격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6월 중 완료하기로 했다. 또 오는 7월초 부터는 모든 법인이 동시에 혁신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용환 회장은 "지난해 농협금융이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낸 만큼 이제는 농협금융을 대한민국 대표 금융그룹의 반석위에 올리자"는 의지를 다졌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