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 ZERO 신상품 2종./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대표 인기상품인 ‘현대카드ZERO’ 신상품을 출시, 주인공은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ZERO(포인트형)’과 온라인 쇼핑에 특화된 ‘현대카드ZERO MOBILE’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현대카드ZERO(포인트형)’는 조건 없는 청구할인 혜택을 포인트 적립으로 받을 수 있는 카드다. 포인트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복잡한 조건 없이 M포인트 활용폭이 넓어졌다.
전월 카드사용 실적이나 혜택 제공 한도, 횟수 등의 복잡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쌓아준다. 일반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대형할인점, 편의점, 버스/지하철/택시 등 생활 밀착형 사용처에서 이용할 경우 1%의 M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하며, 선결제 시에는 0.5%를 추가 M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 모든 적립 혜택을 더하면 고객은 최대 2.5%의 M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
현대카드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온라인 쇼핑 영역에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카드ZERO MOBILE’ 2종을 출시했다.
신상품 2종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포인트형’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형’으로 고객은 카드 발급 시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ZERO MOBILE’의 가장 큰 특징은 조건 없는 혜택에 더해진 강력한 온라인 쇼핑 특화 서비스. 고객은 모든 사용처에서 카드 이용금액의 1%를 M포인트로 적립(포인트형) 받거나 0.7%를 할인(할인형) 받는다. 국내를 대표하는 18개 온라인 쇼핑 제휴처에서 카드를 사용하면, 1.5% M포인트 추가 적립(포인트형) 또는 0.8% 추가 할인(할인형)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카드 이용 후 5일 이내 선결제 시, 포인트형은 0.5% M포인트 적립, 할인형은 0.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고객은 최대 3% M포인트 적립(포인트형) 또는 최대 1.8% 청구할인(할인형)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