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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 가보니…4229가구 분양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16 18:40 최종수정 : 2017-05-16 21:58

김포도시철도 개통 시, 초역세권 관심 집중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

△김포 한강신도시에 위치한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이번 한강메트로자이, 100% 분양 확신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한강메트로자이의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GS건설이 야심하게 준비한 한강메트로자이는 내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초역세권에 자리 한다.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출퇴근도 편리해져 탈(脫) 서울 수요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총 물량은 4229가가구로 올 분양 가운데 최대 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대선 후 여기저기 분양 소식이 몰려드는 가운데, 19일 오픈할 김포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16일 찾은 견본주택은 3층으로 이뤄져 있었고 도로 멀리서도 눈에 들어올 정도로 눈에 띄었다. 견본주택에 들어서면 한복판에 한강메트로자이를 비롯한 인근의 대형 모형도가 자리 잡고 있었다. 4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 김포 최고 높이인 44층이라는 상징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모형은 거의 완성됐지만 일부는 아직 제작 중이었고 완성된 것만 봐도 아파트를 중심으로 여러 단지와 배경이 잘 어우러진 조형이었다.

모형도를 뒤로하고 내부 유니트가 있는 2층에 들어섰다. 꼼꼼하게 단지를 둘러보려는 기자들과 일부 관람객들로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전용면적 59㎡, 74㎡, 84A㎡, 84C㎡, 99㎡ 등 아파트 5개의 유니트를 구경할 수 있다.

여러 타입을 둘러 본 결과 한강메트로자이의 가장 큰 특징은 효율적 공간 활용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전용면적 59㎡ 경우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천장고가 높았다. 실제로 한강메트로자이는 모든 타입에서 천장고가 2.4m로 기존 아파트(2.3m) 보다 높게 설계돼 있다. 또한 소형 타입인데도 4Bay(베이) 설계가 특징이었다.

이어 74㎡ 설계도 돋보였다. 면적 활용을 잘 활용한 탓인지 84㎡ 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내부는 널찍했다. 드레스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 또한 제공되며 59㎡와 같이 4Bay(베이)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대형 시스템 선반을 갖춘 펜트리와 주부를 위한 수납공간이 돋보였다.

대형타입 전용면적인 99㎡는 내부가 넓은 만큼 효율성을 높인 공간 배치도 눈에 띄었다. 안방은 드레스룸, 베타룸이 마련돼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ㄷ’자형 주방과 보조주방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유니트는 마련되지 않았지만 펜트하우스도 선보인다.

견본주택 3층에는 한강메트로자이가 들어설 걸포3지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위치해 있었다. 전망대에서 부지를 바라보면 바로 옆 오스타파라곤 아파트가 작아 보였다. 입주가 거의 마무리된 한강센트럴자이 등 한강신도시 내 아파트도 멀리서 볼 수 있다.

한강메트로자이의 청약일정은 5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청약은 25일, 2순위 청약은 26일에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가 6월 1일, 2단지가 2일로 달라 1·2단지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7일~9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은 6월 20일이며 21일 당첨자 발표가 있다. 계약은 23일부터 진행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내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 역세권 아파트인데다 총 4229가구 규모의 매머드급으로 조성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하루 700건 이상의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에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힌 다양한 타입을 선보여 청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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