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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동해안산불 피해 고객 특별금융지원 실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05-08 15:23

최대 6개월 청구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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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가 동해안산불 피해고객에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

KB국민카드는 동해안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 대상으로 결제대금 청구 유예, 분할결제, 수수료·금리 할인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결제대금은 최대 6개월까지 청구가 유예되고, 일시불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 분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해서 결제할 수 있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고객의 경우 재대출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되고, 2017년 9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일시상환식 장기카드대출에 대해서는 기한연장 시 의무상환비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산불 발생일(5월 6일) 이후 이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은 수수료가 30% 할인되고, 피해 발생일 이후 발생한 연체료는 2017년 9월까지 면제된다.

이번 특별금융지원 이용 접수와 상담은 9월 30일까지 가까운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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