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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790억 규모 부산 구서 주상복합 수주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5-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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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산건설

△사진제공=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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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두산건설이 783억원 규모의 부산 구서동 주상복합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하얀건설산업으로부터 790억52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6.2%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다.

구서동 주상복합은 연면적 52,153.93m2에 지하6층, 지상 32층 2개동에 아파트 330세대와 오피스텔 40실이 들어선다. 모든 세대가 59·74·84㎡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부산지하철 1호선 구서역에서 가까운 초역세권이다.

자동차로는 경부고속도로 구서 나들목을 통해 부산 도심은 물론 양산, 언양, 울산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래구와 더불어 부산지역 전통 명문학군으로 꼽힌다. 동래초,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부산대, 카톨릭대 등 명문대학과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이마트 구서점이 걸어서 3분거리인데다 인제대 동래백병원과 침례병원을 찾기가 수월하며 금청구청 등 관공서, 문환센터 와 CGV, 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 또한 인접해 있다고 두산건설은 설명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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