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요식, 주유업종과 해외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 적립과 주요 업종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올댓여행 숙박 혜택 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월 말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개인 신용카드로 이용시, 요식, 주유, 해외 이용한 경우 포인트 적립과 경품 추천, 주요 업종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요식업종은 누적 50만원 이상 결제시 포인트 1만점, 주유업종은 누적 15만원 이상 이용시 포인트 1만점,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누적 70만원 이상 이용시에는 5만점이 적립된다.
전체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5500명에게 최대 5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별도 행사 응모가 없어도 할부 이용이 많은 주요 업종에서 5만원 이상 할부 결제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올댓서비스 내 올댓여행 사이트에서 제휴사 상품을 이용시 오는 6월 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사 부킹닷컴은 결제금액 8%를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호텔 최대 70% 할인과 추가로 8%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패스는 최대 7%, 오마이트립과 하나투어는 최대 10%까지 할인된다.
‘신한FAN’ 체험, 이용, 신규 가입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신한FAN’ 오락실인 FAN게임존에서 3종 게임대회에서 각 게임별로 높은 점수를 달성한 상위 1000명씩에게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3종 게임대회 모두를 우승한 분은 최대 3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그 동안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아울러 내수 소비 활성화 차원에서 금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