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GS건설
우선 김포 걸포동 현장 주변과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는 ‘자이멤버스클럽’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 자이멤버스클럽에 가입하면 가입 선물은 물론 견본주택 오픈 후 3일간 견본주택 방문 시 추가 선물이 제공된다. 또 자이멤버스클럽 가입자가 계약을 할 경우 추가 선물과 계약자를 위한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동구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직장동료, 신혼부부, 이웃사촌(동일 아파트 거주), 학교 동문 등이 모여 그룹을 만든 뒤 그룹 멤버 가운데 최종 계약 인원이 3인을 넘으면 공동구매로 인정 받고 최대 10인 이상이 계약을 하게 되면 1인당 최대 8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미래의 이웃과 함께 식사 한끼’라는 콘셉트로 4월 28일까지 진행한 ‘오피스 위밥’ 프로모션도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게릴라 형식으로 견본주택 직원이 직장이 밀집한 여의도, DMC(디지털미디어시티), 김포공항 등을 찾아가 주요 식당을 섭외해 선착순 150명 내외로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다.
분양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한강메트로자이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며 “오픈 시점이 가까워오면서 분양홍보관 방문객도 꾸준히 늘어 주말이면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