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임직원과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 50여명과 함께 ‘향기롭게 따뜻하게’라는 테마로 공원 출입구에 화단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007년 3월 발족 이후 고객 40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올해 2월 ‘2017년 아름人 고객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매월 50여명 규모로 독거노인·장애인·아동·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고객에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창조한다는 취지로 운영 중이다”며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존중 하는 따뜻한금융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