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대해 문 후보는 “우리 집은 양산인데 서울로 올 때마다 공기의 차이를 느낀다”며 그간 문자로 수 만 건 정책 제안 받았는데 가장 많이 받은 것이 미세먼지 대책일 정도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미세먼지 가장 큰 원인은 국내에선 석탄화력발전인데 탈원전 하듯 석탄화력발전 퇴출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건설 금지과 가동률이 50% 안 되는 곳들은 재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경유차도 빠른 속도로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외 미세먼지의 경우 중국이 원인인데 한중 정상급 주제로 격상해 정상회담 중요 의제로 다루겠다고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일정 기준 넘어서면 옥외활동 자제하도록 시스템 갖추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