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청춘해’가 젊은 세대를 응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젊은 세대의 공감과 소통을 끌어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청춘해’는 부산대학교 학생회와 협업으로 ‘All in PNU, All about KT’ 라는 슬로건 하에 부산대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KT의 대학생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MF)’가 직접 기획에 참여해 청춘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공연에 앞서 부산대 학생들은 시사∙교양 등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토론대회인 ‘We the PNU’에서 열띤 토론도 있을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는 가수 ‘정진운’과 ‘에일리’가 청춘을 응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또한 KT 그룹사의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KT 스카이라이프’는 위성 안드로이드 TV인 ‘sky UHD A+’를 이용한 게임 배틀을 연다. ‘KTH’의 T커머스 채널 ‘K 쇼핑’ 제1기 쇼호스트 ‘장원’이 #청춘해의 진행자로 참여하고, ‘지니뮤직’에서는 ‘지니’ 앱을 통해 5월 16일, 17일 양일 간 정진운과 에일리의 추천곡을 ‘오늘의 선곡’으로 소개한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은 “취업과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최근 20대 우울증이 50대를 제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번 행사가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탈출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