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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사흘만에 10만명…분당 21명 계좌 개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06 11:23

30∼40대 주도…수신 730억원, 대출 410억원

자료= 케이뱅크

자료= 케이뱅크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출범 사흘 만에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케이뱅크는 6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으며, 서비스 오픈한 지난 3일 0시 이후 1분당 평균 21명이 계좌를 개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적금 등 수신계좌 수는 10만6379건을, 대출 승인은 8021건, 체크카드 발급은 9만1130건이다.

총 수신금액은 약 730억원, 대출액도 410억원에 달했다.

가입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가 39.8%, 40대가 30.4%로 전체 70% 수준이었다. 이어 20대(16.9%), 50대(10.9%), 60대 이상은 2.0%였다.

가입 시간대를 보면 퇴근 시간 이후인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가 31.9%로 가장 많았다. 정오~오후 6시(31.7%)와 오전 6시∼오후 12시(31.1%)도 비슷했다.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은 "고객센터 상담직원을 평시보다 두 배 이상인 약 200명 규모로 늘리고 전산시스템 모니터링 및 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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