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 천혜의 비경 속에서 진행되는 제주신라의 ‘스몰 부티크 웨딩’은 국내외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설계돼 결혼식도 하고 하객들과 함께 제주 관광을 할 수 있는 30명 규모의 오붓한 웨딩으로, 신라호텔의 품격있는 예식 서비스와 고퀄리티의 식음 서비스를 접목해 탄생했다.
규모가 큰 특급호텔의 일반 결혼식과 달리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정원과 실내 연회장에서 소규모로 웨딩을 진행해, 합리적인 예산으로 신랑 신부의 취향에 맞춰 프라이빗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결혼식 장소는 제주신라호텔이 자랑하는 야외 정원과 실내 연회장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야외는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명소 ‘쉬리벤치 전망대’와 ‘파고라 전망대’, 이국적인 리조트 풍경 속 ‘잔디 광장’이며 실내에도 품격있는 연회장이 준비되어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