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보는 12일 오후4시 곽범국 사장 주재로 부보금융회사 건전성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통령 탄핵 이후 금융 전 분야에 걸쳐 잠재된 리스크요인을 점검했다.
금융당국은 예보에 대해서는 예금자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부보금융회사 건전성을 철저하게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예보는 금융시장 선제대응반을 중심으로 부보금융기관 및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내부 컨틴젼시 플랜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대통령 탄핵 이후 발생 가능한 북한의 사이버 도발 및 사드 배치 관련 반한 감정으로 인한 중국발 해킹 시도 등에 대해서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