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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아르바이트생 장학금 지원 등 처우 개선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10 17:25

롯데시네마, 아르바이트생 장학금 지원 등 처우 개선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시네마는 아르바이트 직원 ‘드리미(Dream-I)’에게 안정적이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업계 최고 수준의 지원 제도를 도입한다.

10일 롯데시네마는 상당수의 드리미들이 대학생임을 감안해 오는 4월부터 매분기 테마별 우수 드리미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연간 30여명의 대상을 선정해 지급할 예정이며 필요에 따라 확대 적용도 동시 검토할 계획이다.

드리미를 대상으로 한 정기세미나도 하반기 중에 운영해 추후 롯데시네마 입사를 원하는 드리미들이 직무 이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멀티플렉스 아르바이트 직원들의 영화 산업, 서비스 전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영화 투자, 마케팅, 극장 서비스 등 롯데시네마와 엔터테인먼트의 사업부문에 대한 전문적 교육을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롯데시네마는 지난 2월 드리미들을 위해 1분 단위의 급여정산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근무시간 관리를 전체 전산관리로 일원화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기존 근무시간 관리 체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차액에 대해서는 순차적 지급을 진행중에 있다. 이외에도 전국의 극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표준화되지 못한 운영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미진한 부분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최근에 있었던 한 노동단체의 제안 사항이 이미 경영에 반영된 사항이 대다수인 만큼, 더욱 높은 수준의 처우를 제공할 수 있는 여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드리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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