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틱 프로포즈 패키지는 발렛 서비스,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꽃 장식으로 꾸며진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1박, 룸 서비스로 제공되는 스파클링 와인과 네덜란드 출신 파티시에가 만든 ‘오페라 케이크’를 포함한다.
‘럭셔리 프로포즈’ 패키지는 고백용 부케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지스텀 프라이빗 클래스를 비롯해 리무진 픽업 서비스, 꽃 장식으로 꾸며진 레지덴셜 스위트 1박 , 룸에서 만찬이 제공되는 인룸 다이닝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투스카니’의 오창훈 수석 셰프가 준비한 디너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의 피트니스클럽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추가 혜택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아이 워너 메리 유 패키지의 가격은 로맨틱 프로포즈 50만원, 럭셔리 프로포즈 90만원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