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장병 환우 치료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함께 경기도, 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또 심장병 치료 기금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택배기사 희망의 한걸음’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에서 근무중인 택배기사들이 배송 업무를 하면서 하루간 움직인 걸음수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치료 기금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