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한국이지론과 작년 12월23일 영업 양수도 계약을 완료, 신청인의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대출상품을 안내하고 신청까지 가능한 맞춤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맞춤대출 서비스’를 확대․제공하여 금융정보가 부족한 서민에게 이자경감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맞춤대출 서비스 제공으로 은행·상호금융·저축은행·캐피탈 등 51개 금융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여개의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최대 3%포인트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통합콜센터 또는 맞춤대출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