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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GS홈쇼핑·CJ오쇼핑 사업 승인 5년 연장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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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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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GS홈쇼핑·CJ오쇼핑 사업 승인 5년 연장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23일 TV홈쇼핑 재승인 심사위원회를 열고 GS홈쇼핑과 CJ오쇼핑에 대한 승인 유효 기간을 연장 했다. 양사의 승인 유효 기간은 다음달 13일 만료 예정이었으나, 이번 심사를 통해 2022년 3월 12월까지 연장됐다. 방송법에 따라 미래부는 5년마다 TV홈쇼핑의 재승인 심사를 실시한다.

올해 미래부는 그간 분산됐던 공정 거래행위와 납품 업체 지원 관련 재승인 심사 항목 등을 통합하고, 항목에 과락 점수를 적용하는 등 과거보다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양사는 과락 적용 항목인 ‘방송의 공적 책임·공정성·공익성의 실현가능성’에서 기준 점수인 110점 이상을 획득했으며, GS홈쇼핑은 1000점 만점에 805.17점, CJ오쇼핑은 775.58점을 획득해 재승인에 성공했다.

미래부는 중소기업 활성화와 공정 거래등 재승인 조건을 부과한 승인장을 3월 중 교부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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