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셰프 시그니처 코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5년 동안 ‘테이블 34’를 책임졌던 수석 셰프들의 이름을 내건 대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2002년 옌스 하이어 수석 셰프의 요리부터 2014년 레미 버셀리 수석 셰프의 요리까지 역대 수석 셰프들의 인기 메뉴를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
선보이는 메뉴로는 2008년도 에릭 펠렌 셰프의 ‘글레이즈드 관자요리’를 시작으로 2010년 니콜라스 드 비쉬 셰프의 레몬그라스 향이 나는 ‘랍스터 콘소메’, 2002년 옌스 하이어 셰프의 ‘쇠고기 뽈찜’등 이다.
이어 2014년 레미 버셀리 셰프의 ‘농어구이’와 테이블 34의 대표 메뉴인 ‘크렌베리 꼬냑 소르베’, 2005년 루카스 스풀 셰프의 ‘안심 스테이크’, 2016년 디저트를 책임졌던 프레드릭 스켈터 셰프의 ‘카라멜 치즈 플랑’까지 총 7가지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저녁에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18만원 이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