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화생명, '70대 시니어 인턴' 찾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15 22:58

"'함께 멀리'정신으로 고령화 시대 보람과 희망 제공할 것"

△2016 We Are SEniors참가자들/ 사진제공=한화생명

△2016 We Are SEniors참가자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한화생명은 15일 사회복지법인 ‘신나는 조합’과 함께 은퇴한 시니어들이 사회적기업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We Are SEniors' 프로그램 참가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만 45세 이상의 시니어 중 사회적기업 전문가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월 22일까지 신나는 조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메뉴의 공지사항 중 ‘2017 시니어 사회적경제기업 취창업 지원사업 신청 공고’를 참조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니어들은 전문가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10시간의 오리엔테이션과 4~5월 중 52시간의 전문교육과정에 참가하게 된다. 교육이수 후에는 사업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기업에서 인턴으로 3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이후 정규직으로 취업여부가 결정된다. 신나는 조합에서는 인턴기간 이후에도 월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화생명과 신나는 조합이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니어 사회적기업가 지원사업은 우리나라의 급격한 노령화에 대비하고 은퇴 후에도 보람 있는 인생 2막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은퇴 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노하우를 나누는 등 참여적인 은퇴 문화를 강조하는 트랜드를 반영했다. 한화그룹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회장의 ‘함께 멀리’사회공헌철학에 맞게 시니어 영역까지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한 것이다.

지난 3년간 은퇴한 시니어 73명이 교육에 참여해 이중 11명이 창업에 성공했고, 14명의 은퇴자들이 사회적기업에서 활약하며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한화생명 서지훈 홍보실장은 "이번 시니어지원 사업은 은퇴자들의 능력과 사회적 가치를 매칭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서 보람과 희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더금융서비스, 이룸컴퍼니 소상공인 맞춤형 보험서비스 개발 맞손 [GA업계 돋보기] GA THE금융서비스(더금융서비스)가 이룸컴퍼니와 소상공인 맞춤형 보험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보험 혜택이 필요하지만 받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험 상담 뿐 아니라 그동안 보험 보장을 받지 못한 공백을 해소시키기 위한 상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19일 GA업계에 따르면, 더금융서비스는 지난 5월 27일 소상공인 전문 플랫폼 소상공인정거장을 운영하는 이룸컴퍼니와 협약을 맺고 소상공을 위한 맞춤형 보험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더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가입이 필수인 보험이거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는데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라며 "소상공인 정거장이 소상공인에게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 2 동양생명, 장기 수익성 확보 방점…상품·채널 전략 재정비 [우리금융 편입 1년] 다음 달이면 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ABL생명 자회사 편입이 1년을 맞는다. 편입 이후 자본건전성과 수익성, 사업 구조 측면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하고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성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우리금융그룹 체제에 편입된 동양생명이 지난 1년간 상품 포트폴리오와 판매 채널, 자본 관리 전략 전반을 재정비하며 본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강보험 비중을 줄이고 장기납 종신보험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조정하는 한편, 판매 채널 다변화와 자산·부채관리(ALM) 고도화를 병행하며 장기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 확보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우리금융지주에 편 3 ABL생명, 건전성 방어·본업 체질 개선 속도…기본자본 확보 과제 [우리금융 편입 1년] 다음 달이면 우리금융그룹의 동양생명·ABL생명 자회사 편입이 1년을 맞는다. 편입 이후 자본건전성과 수익성, 사업 구조 측면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점검하고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성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우리금융에 편입된 ABL생명이 자본건전성 강화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영업 채널 강화 등 본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산 재평가와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지급여력을 방어하며 안정적인 자본구조 구축에 나서는 모습이다. 본업인 보험영업 경쟁력을 끌어올려 근본적인 기본자본 축적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BL생명의 올해 1분기 기준 경과조치 적용 전 킥스 비율은 112.16%를 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